콜라워크 재단의 악성 루머에 대한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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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콜라워크 재단입니다.
지난 2월 암호화폐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와 오픈채팅방을 통해 콜라워크 프로젝트가 스캠이라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이 루머는 몇몇 언론사에 기사화되고, 국민청원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재단 확인 결과 이 루머는 근거 없는 주장과 거짓이며, 이를 기사화한 언론사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여 관련 기사들이 대부분 삭제되었습니다.
다음은 루머의 세가지 사항에 대한 재단의 입장입니다.
첫째, 콜라워크 프로젝트는 빠르게 급조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논란의 시발점이 된 온라인 커뮤니티 글은 콜라워크의 프로젝트의 공식 SNS 계정이 개설된지 일주일 이내에 거래소에 상장이 되었다며, 콜라워크가 일주일만에 급조된 프로젝트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콜라워크는 2019년 10월 설립되어 오랜 기간 플랫폼 기획, 개발 및 제휴사 발굴 과정을 거쳐 공개된 프로젝트입니다.
콜라워크는 대중을 대상으로 Public Sale을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비스 준비 단계에서 대외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준비하는 기간동안 오롯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드는데 집중하였고, 이 작업을 완료한 뒤 대외 홍보를 위한 SNS 계정을 생성한 것입니다.
둘째, 콜라워크 프로젝트는 특정 거래소가 ‘찍어내는 코인’이 아닙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오픈채팅방에서 콜라워크 프로젝트는 특정 거래소가 직접 관여하여 찍어내는 코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블록체인 기록에 재단의 지갑 주소와 특정 거래소 지갑 주소간 암호화폐 transfer 기록을 근거로, 특정 거래소가 콜라워크 토큰의 발행과 운영에 관여되어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들이 근거로 제시하는 transfer 기록은 콜라워크 재단이 토큰 발행 당시 스마트컨트랙트 배포 과정에 필요한 ‘가스비 (이더리움)’를 재단 팀원의 특정 거래소 사용자 지갑에서 출금하여 전송한 기록입니다. 콜라워크 프로젝트는 특정 거래소의 관여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셋째, 콜라워크 프로젝트를 비판하는 국민청원은 허위사실에 기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콜라워크 프로젝트가 일주일만에 급조되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글은 콜라워크 프로젝트와 특정 거래소를 비판하는 국민청원에 인용되었습니다.
해당 글은 허위사실로 판명되어 이미 이를 기사화한 언론사 기사들도 삭제되었습니다.
국민청원은 작성자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삭제 요청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콜라워크 재단의 입장문을 보게 된다면 허위사실 기반의 국민청원을 삭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콜라워크 재단은 대외 홍보에 앞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것이 정도라고 믿었습니다.
비록 이로 인해 악성 루머에 시달리게 되었지만, 오랜 기간 준비한 서비스 런칭을 통해 실력과 사용성으로 프로젝트의 진정성을 증명하겠다는 각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콜라워크 재단 드림